감기바이러스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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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나 조회 177회 작성일 2021-08-04 14:43: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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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점? 코로나 치료제가 아직 없는 이유는?

우리 몸에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물질을 '병원체'라고 합니다.
병원체에는 ①세균(박테리아), ② 진균(곰팡이) ③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이 중 전염성으로 많은 이들을 괴롭히는 병원체는 대부분 세균과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 #세균 #윤상선

바이러스와 세균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바이러스와 세균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릅니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 다섯 가지를 살펴봅니다.

첫째, 세균과 바이러스는 구조가 다릅니다.
세균은 하나의 독립된 단세포 생물입니다. 세포막과 세포벽, 세포벽, 핵, 단백질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구조는 유전정보가 들어있는 핵이 있으며, 이를 단백질이 둘러싸고 있는 게 전부로 세포라고 할 수 없습니다.

둘째, 증식 방법도 다릅니다. 세균은 공기 중이나 사람의 몸 속 등 먹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증식할 수 있습니다. 반면 바이러스는 반드시 살아있는 생물체의 세포를 숙주로 삼아야만 번식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숙주가 있어야만 생존과 증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가 사람이나 동물 몸속에서만 살 수 있고 대기 중에서는 오래 살지 못하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연세의대 미생물학교실 윤상선 교수에 따르면, 딱딱한 고체 표면 위에서는 세균이 바이러스보다 훨씬 더 길게 생존할 수 있습니다. 세균의 경우, 독립된 생명체이기 때문에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어려운 환경을 만나도 그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반응을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바이러스는 숙주세포 안에 들어가야지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고체 표면 위에서는 증식하기 어렵습니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고체 표면 위에 3~5일 정도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고한 논문들이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숙주세포 밖에 존재하게 될 경우에는 하나의 입자라고 보기 때문에, 이 바이러스의 생존력은 ‘다시 숙주세포 안에 침투할 수 있는지, 침투한 이후에 증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로 바이러스의 생존력을 판단하는데, 바이러스의 경우 3~5일 이후 생존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셋째, 세균과 바이러스는 크기도 차이가 납니다.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훨씬 작습니다. 세균의 크기는 보통 0.2~10㎛(마이크로미터, 1m의 100만분의 1)로 광학 현미경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세균의 약 1000분의 1로 전자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습니다.

넷째, 감염병이 이전에는 세균 중심이었다면 최근 유행하는 감염병은 바이러스 위주입니다.
흑사병·콜레라·결핵 등이 세균(박테리아)으로 인한 감염병이라면 독감이나 메르스, 사스 같은 호흡기 질병은 물론 에이즈·간염·식중독 등은 모두 바이러스가 원인인 질병입니다. 바이러스(세균의 0.1~1% 크기)는 세균보다 전염성이 더 강합니다.

계절에 따라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달라지는 이유는 바이러스가 기온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연구 결과에서 온도가 낮아지면 바이러스 입자가 조금 더 작아지고 견고해지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공기 중에서 더 멀리 전파가 가능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겨울철에 인풀루엔자 바이러스나 감기 바이러스 분자들이 조금 더 높은 전파력을 보일 수 있게 됩니다.

또 다른 이유는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30%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겨울철에 감기에 많이 걸리고 독감도 걸리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 기인하게 됩니다. 여름철에 바이러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존재하지만 생존력이 약하므로, 면역력이 강한 우리를 괴롭히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섯째, 세균은 항생제로 제거되지만 바이러스는 항생제로 죽일 수 없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 세균에 의한 질환보다 치료제를 발명하기 어렵습니다.

카톨릭의대 미생물학과 백순영 교수는 “세균은 하나의 단세포라서, 증식을 못하게 세포를 죽이면 돼서 치료제 발명이 비교적 간단하나 바이러스는 숙주인 다른 세포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죽이려면 세포까지 죽여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치료제 발명이 어렵다”고 설명합니다.

그렇기에 바이러스 치료제는 체내에 들어오는 과정, 또는 사람의 세포 내에 들어가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는 등의 기전의 약물이 발명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미플루처럼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세포안에 붙는 것을 막는 항바이러스제, 칼레트라처럼 HIV의 증식에 필요한 효소(단백질 분해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세의대 윤상선 교수는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바이러스 입자를 둘러싸고 있는 물질은 지질 성분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비누와 같은 계면활성제를 이용하면 손에 묻어있는 기름때를 제거하는 것처럼 바이러스를 물리적으로 씻겨내게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타미플루와 같은 항바이러스 약제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겠지만, 개발에 시간이 걸릴 수 있기에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기와 독감이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예방해야하는지 전문의가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독감 #감기 #폐렴

독감, 감기, 폐렴 얼핏 증상도 비슷한것 같은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예방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예방주사로 얼마나 예방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감염 전문의 강진한 교수님과 호흡기 내과 전문의 김재열교수님의 토크를 함께 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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